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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jhenn2019.05.21 20:54조회 11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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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일본에서 일하고 싶어 질문 남깁니다 :-)

 

1. 나이(성별): 만25세(男)

2. 신입/경력: 신입지원

3. 최종학력: 국내 4년제 대학 既卒(2018.08)

4. 전공: 철학/경제학

5. 일본어 능력: JLPT N1(152) [회화 경험 少, 문학서적/전문서적 외 독해 가능]

: 지금까지 혼자서 공부했기 때문에 체계가 잡혀 있지 않아요. 일본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되면 비즈니스 일본어만큼은 학원 강의를 수강할 생각이에요! 이외의 부분은 독학/스터디 등을 활용할 생각입니다. 사이트 성격에 적절한 질문이 아닌 줄로는 알지만 일본어 공부를 위해서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있는지, 참고할 만한 사이트 또는 자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6. 공백기(대학 입학 이래): 6개월

: 8학기 수료 후, 취업준비로 인해 6개월 공백이 있어요. 이 기간동안에는 중견 의류기업 인턴(3개월), 아르바이트(3개월)을 병행하면서 취업준비했습니다. 이후 취업이 결정되고 졸업했습니당

7. 희망업계: 의류/유통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직무 제외)

: 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국내 제조대기업입니다. 올 7월로 만 1년이 되는데, 第二新卒로서 지원할 때 성격이 상이한 업계로의 입사가 가능한지 궁금해요..ㅠㅜ

8. 문의 내용:

1) '기졸자'라는 신분으로서 ES, 면접 등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을까요?

2) 자기분석 또는 기업분석 tool 등을 배포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2-1) 한국에서 취준할 때는 자기소개서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도 '수치를 통한 정량적 표현'하는 것에 신경썼는데, 일본은 어떤지 궁금해요!

3) 만 1년의 사회생활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줄로 압니다.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면접에서 퇴사사유에 대해 불필요하게 솔직할 필요는 없나요?

4) 일본어 쓰기 실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내정'이라는 목표까지로 한정한다면 큰 약점이 되는지 궁금해요.

5) 일본은 한 가지 활동 또는 관심사를 꾸준히 즐기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은데, 이러한 것들이 없는 경우에 인사담당자들의 환심을 사기 어려울까요? 있다고 하더라도 그와 관련된 조직활동/성과물이 있는 것들은 아니어서요.. :-(

6) ES, SPI, 수차례의 면접과 중간중간 자기분석이며 기업분석, 그리고 일본어 공부를 고려하면 재직중에 준비를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퇴사 후에 집중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무의미한 공백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니면서 준비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9. 기타 사항: JLPT '19년 8월에 2년 만료 / 운전면허 無 

 

최대한 읽기 편하시게 적어보려 했는데 쉽지 않네요 :-0

질문 같지도 않은 질문들이 너무 많아 부끄럽네요 ..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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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저희 커뮤니티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주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사이트 성격에 적절한 질문이 아닌 줄로는 알지만 일본어 공부를 위해서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있는지, 참고할 만한 사이트 또는 자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회화가 부족하다고 말씀하셨으니 라디오 청취나 전화 일본어 등 듣기/회화 경험을 늘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국내 제조대기업입니다. 올 7월로 만 1년이 되는데, 第二新卒로서 지원할 때 성격이 상이한 업계로의 입사가 가능한지 궁금해요..ㅠㅜ

    → 가능합니다. 통계상으로는 제2신졸 이직자의 과반수가 직종/업계가 다른 곳으로 이직합니다.

     

    1) '기졸자'라는 신분으로서 ES, 면접 등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을까요?

    → 기졸자라는 신분보다는 사회 경험이 있는 経験者로서의 신분에 유의를 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직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2) 자기분석 또는 기업분석 tool 등을 배포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 tool이라고 까지 하기는 자기분석이나 기업분석 관련 각종 기법들은 구글에 일본어로 검색해보시면 훨씬 잘 나옵니다.

     

    2-1) 한국에서 취준할 때는 자기소개서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도 '수치를 통한 정량적 표현'하는 것에 신경썼는데, 일본은 어떤지 궁금해요!

    → 수치를 통한 정량적 표현도 중요하지만 A라는 경험이 있을 때 이를 왜 하게 됐고, 중간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무엇을 배웠고, A 경험을 앞으로 어떻게 활용해나갈지 등의 스토리 라인이 중요합니다.

     

    3) 만 1년의 사회생활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줄로 압니다.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면접에서 퇴사사유에 대해 불필요하게 솔직할 필요는 없나요?

    → 잦은 커리어 변화를 좋지는 않게 보는 일본이기 때문에 하얀 거짓말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퇴사에 대해서는 현재 회사가 좋지 않아서 퇴사하려고 한다는 류의 부정적 원인보다는 해외에서 도전하고 싶다는 식의 진취적 원인을 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일본어 쓰기 실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내정'이라는 목표까지로 한정한다면 큰 약점이 되는지 궁금해요.

    → 내정을 목표로 한다면 작문 능력보다는 면접에서의 회화 능력이 중요합니다. 작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아시다시피 수기로 쓰는 일본어와 컴퓨터로 쓰는 일본어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본어를 공부하면 수기로 한자를 쓰며 공부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일부 업무를 제외하고는 수기로 일본어를 쓸 일이 거의 없으므로 컴퓨터를 통한 작문에 중점을 두시면 좋습니다.

     

    5) 일본은 한 가지 활동 또는 관심사를 꾸준히 즐기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은데, 이러한 것들이 없는 경우에 인사담당자들의 환심을 사기 어려울까요? 있다고 하더라도 그와 관련된 조직활동/성과물이 있는 것들은 아니어서요.. :-(

    →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이지만 취업에 결정적 영향은 없습니다. 특히 신졸이 아니시기 때문에 더욱 영향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6) ES, SPI, 수차례의 면접과 중간중간 자기분석이며 기업분석, 그리고 일본어 공부를 고려하면 재직중에 준비를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퇴사 후에 집중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무의미한 공백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니면서 준비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 퇴사는 비추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무의미한 공백기간이 생기는 것은 최소화 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경력의 시계열적인 나열을 선호하고 그 중에서 공백이 보이면 "이 때는 뭘 하셨나요?"라고 물어보는 게 일본기업이기 때문에 가급적 재직하면서 준비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제2신졸은 한국에서 거의 채용을 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현지 취활 혹은 에이전트를 통한 이직 등 공채보다는 좀 더 다양한 루트를 알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jhenn글쓴이
    2019.5.22 07:01

    질문이 많았음에도 정성스럽게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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