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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오리의 취업후기] 4-1. 취업의 첫 관문, 웹테스트 및 필기시험 : SPI, 웹 테스팅 서비스

오리2019.07.22 10:11조회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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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의 선고 과정 중 자주 보이는 단어 중 하나는 웹테스트이다. 웹 테스트란, 한국의 인적성 검사에 가까운 것이라고 알고 있다. 

 

웹 테스트의 경험자로써 말하자면, 수험자의 인적성을 판단 한다기 보다는, 지적 능력 검사(知力検査)라고 하는게 더 맞겠다. 그렇다고 여러분들이 배운 엄청나게 어려운 그런 전공 지식에 대해서 묻는 것은 아니니,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철저히 대비한다면 충분히 통과할 수 있다고 본다.일반적인 구성으로서는  국어(일본어), 수학, 성격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적 난이도로는 중학교 정도의 수준이나 IQ검사 수준이라고 느꼈다.

 

엄청 잘 봐야 한다는 것보다는, 기업별로 보더 라인이 정해져 있는데(정확히 알려진 건 없다), 그 기준선만 넘으면 되니, 너무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렇듯 어떻게 보면 간단해보이지만, 웹 테스트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웹 테스트와 ES가 통과되지 않으면, 면접에는 불려 지지도 않는다. 

이 단계에서 실패한다면, 그냥 떨어진 것이고, 해당년도에는 더이상 그 기업에 엔트리 할 수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웹테스트에는  SPI, 타마테바코(玉手箱) 등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며, 기업에 따라서 출제되는 유형도 달라진다.

첫 선고로서, 웹 테스트만 있는 기업도 있지만, 보통은 웹 테스트와 엔트리 시트(ES)를 같이 내는 기업이 대부분이다.

내가 엔트리 했던 기업들도, 한 곳을 제외하곤 웹  테스트와 ES를 동시에 요구했었다.

 

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수는 알 수 없지만, 많게는 하나의 기업에 몇 만명이 엔트리 한다.

그래서 모든 엔트리 시트를 읽어 보는건 무리인 것이 당연하므로, 보통은 웹테스트에서 많이들 걸러내고, ES는 컴퓨터나 인공지능이 읽으며, 과거의 데이터를 근거로 해서 선별된다고 한다.

웹 테스트와 ES를 동시에 본다고 하는 곳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ES를 꼼꼼히 읽을 리가 없다. 절대로. 

 

앞에서 언급했듯이, 웹 테스트의 종류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나도 전부 다 경험해 보지는 못했다.

내가 취업 활동을 하면서 만났던 유형들을 중심으로, 1차 관문인 웹 테스트 대해서 그리고 나의 경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웹 테스트의 종류

1. SPI

SPI란?

SPI:Synthetic Personality Inventory(総合適性検査)의 약어이다.

리크루트사에서 만든 것으로, 크게 능력 검사(국어, 수학, 경우에 따라서는 영어도 추가된다.)와 성격 검사로 나뉘어진다.

종합상사, 메이커 등 많은 대기업의 빈출 유형이므로, 일단은 SPI부터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시험의 특징을 말하자면, 테스트회사에서 지정된 수험장에 직접 가서, 그 곳의 컴퓨터로 수험을 하는 형식이다. 수험자의 정오에 따 라 그 다음 문제가 출제되며, 그렇기 때문에 옆에 앉은 수험자와 다른 문제를 풀게 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정답이라면 점점 난이도 가 높은 문제가 나오고, 그만큼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 내 경험상으로는 잘 풀었다면 뒤쪽에서 장문이 여러 개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장문이 나오면 어느정도 풀어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겠다.

 

시험 전체에 있어서의 제한 시간은 물론, 문제 별로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게 된다.

 

시험의 결과는 돌려쓰기가 가능하지만, 시험의 결과는 수험자에게 알려주지 않기때문에, 직감과, 기억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기업에서도 돌려 쓸지 말지는, 신중하게 판단하길 바란다. 기업에 따라서 보더 라인이 다르기 때문에, 한번 통과했다고 그 다음 업 계에서 또 통과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초 난관인 회사인 외국계 투자은행 골드먼 삭스를 뚫었다면, 어느 기업이든 돌려쓰기가 가 능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곳은 보더 라인이 굉장히 높다. 

 

2. 웹 테스팅 서비스(자택 수험형 SPI)

테스트 센터 수험의 SPI와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개인 컴퓨터로 수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소와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 중간에 중단할 수는 없지만, 파트 별로는 중단이 가능하다. 그래서 한번에 푸는게 너무 힘들다면 파트를 나누어서 풀어도 좋다.
  • 계산기 사용이 가능하다.
  • 선택형문제보다는 답을 직접 입력하는 주관식 문제가 더 많다.

 

3. 출제 과목 및 범위

테스트 센터, 웹 테스팅 공통적으로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있다. 

능력 검사(약 35분)

  • 언어영역(국어-여기서 국어란, 일본어에 해당함.)
  • 비 언어영역(수학이나 계수 문제)

종합상사 등 난관기업들에서는 구조파악능력 검사가 출제된다

성격검사(약 30분)

 

 

내가 사용한 참고서

主要3方式<テストセンター·ペーパー·WEBテスティング>対応】これが本当のSPI3だ! 【2021年度版】

詳細はこちら: https://www.amazon.co.jp/dp/4800316596/ref=cm_sw_em_r_mt_dp_U_1TqnDb7KFWJ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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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는…

타마테바코와 그 외에 내가 경험한 웹 테스트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유학생 오리의 취업후기] 1. 나는 어떻게 일본 유학을 하게 되었는가.

https://mondaytokyo.com/review/16788

[유학생 오리의 취업후기] 2. 그렇게 오른 유학 길, 어떤 대학 생활을 보냈는가.

https://mondaytokyo.com/review/17011

[유학생 오리의 취업후기] 3. 일본 취업을 하게 된 이유(대학원 진학포기이유?)

https://mondaytokyo.com/review/17386

*업데이트 주기는 매주 월요일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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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 선배들의 이야기. 재밌다고 정주행했다간 시간이 순삭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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