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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벤처쪽 보시는 분들은 현지 취활 추천드려요

월요일의도쿄2018.11.09 21:30조회 3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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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https://cafe.naver.com/kotratokyo/2698

본 게시물의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웰님에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 3월부터 일본 기업 준비해서 이제야 취업활동을 끝낸 사람입니다.

 

 

일본 체재경험 전무에 휴학도 길고 인문계 기졸자여서 좀 어려움이 있었는데 

 

서울에서 참가한 이벤트에서는 다 잘 안 되고..(서류 통과율은 높은 편이었고 최종까지도 갔었는데 결국은 내정 하나 받지 못했네요ㅜ)

 

도쿄로 건너가서 직접 일본인들과 동일 선상에서 취업활동을 한 결과 원하는 기업에 내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지로 가시면 기업이 훨씬 많아서 본인에 맞는 기업을 찾기가 더 수월하고, 에이전트를 끼면 좋은 기업도 많이 연결시켜줍니다.(무료)

 

특히 IT벤처 쪽은 외국인도 선호하는 편인 것 같고.. 일본 특유의 취활 플로를 따라가지 않아서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설명회 및 채용을 진행하는 것 같더군요.

 

선고도 빠른 편이어서 4차 면접까지 한달만에 보고 내정 연락을 받았습니다.

 

일본 IT는 문과계열도 받아줘서 좋은 것 같아요..!

 

벤처 중에서도 상장된 기업이라거나 복지가 탄탄한 곳을 찾아보시면 충분히 성장하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답변해 드릴게요.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우선 내정 축하드립니다 :) 저도 이번 상반기때 한국에서 하다가 워홀로 경험좀 쌓고 내년에 현지에서 다시 도전해보려하는데요

질문 해도 될까요 (^_^)

1.에이전트는 어떤 경로로 찾으면 되나요? 무료라고 하셨는데, 정말 무료인가요?!

 

2.IT업계 말고도 다른 업계에 진출하고 싶은 경우도 기회가 많이 올까요?

 

3.일본인과 동등한 선고를 하는게 조금 불안하기도 한데요, 실제로 한국에서 할 때와 비교해서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예전엔 한국 오는 기업들은 한국인을 채용하려 오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었거든요)

 

4.문과가 IT기업 취직하는 데 진입장벽?같은 건 없었나요?

 

질문이 꽤 많네요 ㅜ ㅜ 저도 막상 일본가서 하려니 과연 내가 잘하는 게 맞는 걸까 하고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서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대댓글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저는 마이나비 통해서 ベネッセiキャリア(인테리젠스 자회사)주최 설명회 갔더니 유학생 전문 에이전트를 붙여줬어요. 리쿠나비나 마이나비 같은 큰 곳도 에이젠트가 다 있어서 그쪽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해도 아마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쪽 수익구조 자체가 기업측에 학생소개+학생측에 기업소개->입사 확정시 기업으로부터 고액의 수수료를 받는 거여서 학생은 완전!! 무료입니다.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전 정말 좋았어요! 

 

2. 확실히 한국에 직접 와주는 기업 수에 비하면 엄청 많은 (괜찮은) 기업들이 있었습니다. 기업들 중에서도 외국인 유학생을 고용했던 경험이 있거나 적극 채용하려는 곳도 있어서 그런 곳을 일부러 찾아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았어요. (마이나비 같은 곳 검색할 때 옵션이 있답니다!) 단지 IT기업은 비교적 작더라도 외국인 고용경험이 좀 더 있어서 그런지 다른 업종 보다는 더 적극적이었던 것 같아요. 반면 역시 현지 전형이다보니 외국인에 소극적인 기업도 많고 아예 엔트리 거절을 당한 경우도 몇번 있었어요. ㅜㅜ 이건 어쩔 수 없죠.

 

3. 음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일본에서는 역시 일본인과 경쟁하기 때문에 일어 실력이 상당히 중요해지는 것 같았고, (언어적으로 고비가 와서 횡설수설한 면접은 거진 떨어지더라는...+예절 지키는 것두..) 그 대신 적극성이나 행동력 같은 걸 어필하기는 좋았어요. 면접 때 외국대학 나와서 이렇게 일본에서 선고하는 경우는 처음 봤다고 매번 얘기 들었고, 그만큼 왜 일본인지에 대한 동기가 있으면 도전정신을 높이 사주는 것 같았어요.

또 한국인끼리 경쟁하면 역시 적은 슬롯에 여럿이 몰리기 때문에 고스펙자들이나 유학경험자에 비해 불리한 감이 있었는데 현지에서는 (외국인에 대한 이해가 있는 기업이라면) 일단 튀기 때문에 뭐든 어필하기가 좀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채용인원도 훨씬 많구요..!

 

4. 확실히 SE같은 개발자 자리는 과를 조금 볼 수도 있지만 (기업에 따라서는 문과도 채용해서 교육시키는 곳도 꽤 있긴 했어요! 일본이 요새 이공계 졸업생이 부족한가 보아요) 저는 기술영업직에 지원했는데 전혀 과는 신경 안 쓰더라구요. 이쪽은 채용 후 교육해서 키운다는 개념이 강해서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거나 적성에 맞는 것 같으면 채용하는 것 같았어요!

 

 

새가 나비가 된다.
정말 구름이 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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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 선배들의 이야기. 재밌다고 정주행했다간 시간이 순삭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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