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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오리의 취업후기] 4-2. 취업의 첫 관문, 웹테스트 및 필기시험 : 玉手箱(타마테바코), TG-Web, TAL

오리2019.07.29 06:20조회 122추천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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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편의 연속입니다.

 

玉手箱

SHL사에서 만든 유형으로, 금융(은행, 증권, 신탁은행 등)이나 컨설턴트를 중심으로, 대기업이나 인기 기업들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유형이다. SPI와 마찬가지로, 능력 검사와 성격 검사로 나뉘어져 있다.

 

이 유형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문제당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답하는 것이 요구되어진다. 예를 들면 사칙연산 50문제를 9분안에 풀어야 한다던가.

 

정말 다행인 것은, 계산기 사용이 가능한 것이지만,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만점을 받는 건 굉장히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풀 수 있는 문제는 무조건 맞추고, 풀지 못하는 문제는 과감히 버릴 줄 알아야 한다.

 

계수

  • 사칙연산 9분
  • 도표 읽기 15분
  • 표의 빈칸추측하기 20분

언어

  • 논리적 독해 15분
  • 취지 파악 10분

성격

내가 사용한 참고서 

 

必勝・就職試験! 【玉手箱・C-GAB対策用】8割が落とされる「Webテスト」完全突破法[1]【2021年度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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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Shot 2019-07-29 at 6.19.13.png

 

TG-WEB

내가 경험한 테스트 중 가장 어려웠던 테스트인 TG-WEB은, 휴머니지 사가 만든 유형으로, 다른 테스트들에 비해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고, 별로 익숙하지 않은 문제가 나온다. 그렇지만, 요령을 익히기 시작하면 그렇게 어려운가 싶은 것이 이 유형이다. 나는 취업활동을 너무 늦게 시작해서, 거의 준비를 못한 채로 봐서 그런지,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유형은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어쨌든 어려운 문제가 나오는 것, 그리고 문제 유형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따라 차이가 확 벌어진 다는 것을 숙지해 두었으면 한다.

 

자주 사용되는 업계를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확실한 건, SPI등에 비해서 이 테스트를 실시하는 곳은 적다는 것이다. 내가 엔트리 한 곳 중 한 메가뱅크에서만 이 시험을 실시 했었다는 걸로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대비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이 유형이 나왔을 때 우왕좌왕 하게 되니, 시간이 난다면 꼭 이 유형도 대비해 두었으면 한다.

 

출제 유형

내가 경험한 것은 웹 테스트 형식으로, 구성은 다음과 같았다.

비언어(수리) 18분

언어 12분

영어 15분

성격

 

 

TAL

언어와 성격검사로 구성된 웹 테스트 만으로 구별해낼 수 없는 부적격자를 구별해 내기 위해서 실시하는 검사라고 알려져 있다.

 

출제유형

질문응답형(선택지): 보통 성격 검사와 같이, 몇개의 선택지 중 두가지(도저히 못 고르겠다면 한가지)를 골라서 답하는 문제이다.

도형배치문제: 제시된 문제에 따라서, 15개 정도의 도형을 배치해 나가는 문제이다. 내가 이 문제를 경험했을 때에는 미래에 일하고 있는 나의 모습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굉장히 추상적인 문제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술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가 아니고, 우리가 평소에 경험하는 심리테스트처럼 정신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이전의 글에서도 언급했었지만, 내가 취업활동을 시작한 건 4학년이 된 해의 2월 11일부터로, 주변 친구들에 비해서 굉징히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웹 테스트를 준비할 시간은 거의 없었다. 도한 웹테스트에서 학문적인 지식을 전혀 묻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혀 대비하지 않고 시험을 보았더니, 당연하게도 떨어졌다(1사). 그 뒤로 난 아무리 간단해도 미리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위에서 소개한 참고서로 웹 테스트 대비를 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얼마 없었기 때문에, 위에서 소개한 참고서를 두 번에서 세 번 정도 풀어본 뒤에 본격적으로 시험을 치기 시작했었다. 모두 다 그렇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이상하게도 내 주변에는 웹 테스트나 테스트에서부터 떨어져버리는 유학생들이 수두룩했다. 현재 일본의 대학에 재학중이라면, 3학년이 되면서 준비했으면 좋겠다 는게 내 생각이다. 왜냐하면 인턴 선고에서 웹 테스트를 이용하는 기업이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웹테스트는, 언어, 비언어, 성격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각 영역별로 내가 느낀 점은 간단하지만 다음과 같다. 먼저 언어영역에 대해서 인데, 외국인의 경우, 일본인에 비해 읽는 속도가 현저히 느린 편이다. 원래 읽는 것 자체가 꽤나 빠른 축에 속하는 나였지만, 일본인 친구들에 비하면 조금은 속도가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문과 유학생인데도, 일본인과 비교하면 어쨌든 속도가 느린 나인데, 유학하지 않은 한국에 계신 분들은 정말 읽는게 느릴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문제 유형에 익숙해 지는게 우선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겠다. 모르는 단어와 표현은 닥치고 외우면,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고 생각한다. SPI같은 경우에는, 많이 본 친구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시험 문제가 돌고 돌기 때문에, 연습삼아 보러 가는 시험때 문제를 외워서 집에서 풀어본 뒤에, 실제 시험에서 시간을 절약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다음은 비언어 영역. 수학이라고 말해지기도 한다. 나는 내 체감 상, 수학을 잘 못하는 사람이지만 언어보다는 비언어 영역에서 꽤 많이 득점 했었던 것 같다. 문제의 난이도는 중학교 레벨의 수학이다. 심리학을 전공해서 통계를 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데이터의 통계 처리는 전부다 컴퓨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통계 부분이 조금 약했었다. 나는 이 부분을 중심적으로 공부를 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비언어 영역에서도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수학을 진짜 못한다, 혹은 자신이 없다는 사람이라면, 이 비언어 영역을 조금 공부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성격. 특별한 팁은 없다.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 일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대답하는 것이되, 일관된 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생각해버리면 별로 좋지 않으니, 문제를 본 순간에 바로바로 대답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거짓말을 치면 면접 등에서 검사결과와 다른 성격이 보여지기도 하니, 솔직하고 빠르게 답해야 할 필요가 있다. 리크루트사 같은 경우에는 높은정답률에 더해 성격 검사를 굉장히 중요시 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성격 검사라고 해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주의했으면 한다.

 

일본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이나, 한국에서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한국인이나 이 웹 테스트 때문에 면접에 불려지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이 글을 읽었다면, 웹테스트에서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한 뒤 취업활동에 임했으면 한다.

 

[유학생 오리의 취업후기] 1. 나는 어떻게 일본 유학을 하게 되었는가.
https://mondaytokyo.com/review/16788

[유학생 오리의 취업후기] 2. 그렇게 오른 유학 길, 어떤 대학 생활을 보냈는가.
https://mondaytokyo.com/review/17011

[유학생 오리의 취업후기] 3. 일본 취업을 하게 된 이유(대학원 진학포기이유?)
https://mondaytokyo.com/review/17386

[유학생 오리의 취업후기] 4-1. 취업의 첫 관문, 웹테스트 및 필기시험 : SPI, 웹 테스팅 서비스
https://mondaytokyo.com/review/17634

 

*업데이트 주기는 매주 월요일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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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 선배들의 이야기. 재밌다고 정주행했다간 시간이 순삭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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