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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接の質問」
일년전 이맘쯤
일주일에 거의 매일 설명회 다니고
설명회 끝나면 바로 알바 고고
알바끝나고 엔트리시트쓰고
또 다음날 아침일찍 설명회갈 준비...
눈이 와서 전철이 멈춰도
대기업 설명회는 언제나 학생들로 바글바글
진심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ㅜㅜ
그래도 그때 열심히 해서
후회가 하나도 없다
아무튼 1~4월까지는
1차면접부터 최종면접까지
면접보는 기간
(올해는 조금 변경이 있지만)
1차면접을 10~15군데 봤기때문에
조금씩 질문에도 익숙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 면접 본 곳은
긴장으로 땀을 뻘뻘 흘렸던 기억이 ;;
1~3지망 회사 면접때는
항상 동영상으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면서
「面接の質問」에 있는 질문을
랜덤으로 골라서 대답하는 연습!!
정말 유용하게 썼던
책!!
나의 경험상 가장 많았던 질문
꼭 준비해야하는 질문
-나에 대해서-
1.자기소개
2.장단점 말하기
3.가장 힘들었을 때(좌절경험)
4.학생때 가장 열심히 한것
5.학생때 추억
6.서클 활동(공부외 활동)
7.논문에 대해서
8.아르바이트 경험
9.취미
-회사에 대해서-
1. 지망동기
2. 지망한 다른 회사는? 다른회사 결과는?
3. 회사를 알게 된 계기
4. 입사후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싶은지
5. 희망 부서가 안됬을 때
6.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
7. 회사를 고르는 기준
8. 1지망 회사는?
-유학생용 질문-
1.일본에 유학온 이유
2.왜 일본에서 일 하고 싶은지
(왜 한국이 아닌지)
-그 밖에-
관심있는 뉴스
역질문
등등...
면접은 정말 결과가 나올때까지
예측할수 없다
그리고 안전빵(?) すべり止め로
면접본 회사에
당연히 붙을거라고 생각해서도 안된다
면접관들도
얘가 진짜 우리 회사에 오고싶은지
안오고 싶은지 정도는 다 알기때문에
어떤 면접도 대충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안전빵(?) 에서 떨어졌다고 해서
낙심할 필요도 없다
면접관이 자주 하는 말인데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것은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것이 아니라
그 회사와 안맞은 것일 뿐
그러니 최종면접에서 떨어져도
자신을 탓할 필요는 없다
스펙을 탓할 필요가 없다
(사실 ㅜㅜ 저두 최종면접 3군데 연달아 떨어졌을땐 자존감이 바닥을 쳤었음 ㅠㅠ)
마지막으로 최종면접때 나를 진땀흘리게 했던 질문 두가지
TPP에 대한 나의 의견과
외국인이 본 아베노믹스에 대해서
(매일 뉴스와 신문을 봤기때문에 어떻게든 대답해서 합격)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
(두군데 회사 최종면접때 들은 질문인데
대충 멋있게 겉만 핥는 식의 대답을 한 회사는 불합격...
하지만 한가지를 구체적으로 말한 곳은 합격)
다들 질문에 대한 대답 잘 준비하셔서
꼭 원하는 회사 합격하시기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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